유럽과 FTA(Free Trade Agreement)체결로 유럽산 선진국 구두들이 물밀듯 유통되어 소비자들의 품질

좋은구두의 선택의 폭이 커저서 반가운 일이지만 고객이나 판매 영업자들의 슈핏터 지식의 결여로 구매한

명품구두들도 발이 불편해서 고통을 호소하거나 심지는 고가인데도 못 신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수선하면 지금처럼 내구성 연장인 A/S 개념의 구두수선 기술자가 아니라 새구두의 문제점을 진단해서

B/S (Before Service) 개념의 선진 수선기술자가 되어 발건강을 유지시켜 주므로 건강한 고령화 사회의

지킴이와 경제적으로도 보탬을 주는 보람된 기술자가 됩시다.

빼어난 구두수선공이 되려면 "구두를 잘 만드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보다 먼저 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영국의 경제학자 슈마허는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저서에

서술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명품구두를 신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과거처럼 내구성 중심의 수선기술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듯이 불편한 새구두를 정확히 진단해서 처리하는 구두수선기술이 앞으로의 시대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바로 이점을 간과할 수 없어서 구두수선기술자(Cobbler)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A.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다.

B. 새 구두인데 발이 불편하는등 문제점이 많다.

C.구두 수선기술의 이론과 숙련의 실기과정.

D.구두수선 장비 운영능력과 사용기술